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발리인망원

아직 발리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언제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망원동에서 발리를 느껴보기로 했다.

망원동복지센터에 주차 후 모아새를 지나면 다다를 수 있는 발리인망원이었지만 오랜 만에 가다보니

길을 헤매고 엉뚱한 곳으로 다녔다.

그래도 나에게는 네이버, 티맵만 있으면 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차가 아니라는 걸 한참이나 헤매고 다닌 후 

알게 되었다.

2번째 방문해서 미고랭, 나시고랭, 우~ 까먹었다. 나와 와이프 둘이서 3인 시켜서 거의 다 먹었다. 

(내가 다 먹었고, 그로 찐살 다시 빼야 되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나의 식욕을 돋궈줬다. 좀더 발리 음식을 알아보고 안 먹어봤던 거 먹으러 다시 가줘겠어... 기달려. 발리 음식들아

미고랭 와이프 손 찬조 출연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장호수 오랑주리에서  (1) 2023.11.05
가을추수  (0) 2023.10.10
가을하늘  (0) 2023.10.06
커피와 낮잠의 관계  (2) 2023.10.05
자욱한 안개 속의 새벽  (0)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