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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아, 택배여.

택배 물건이여~ 어서 내게 오라.

어서 내게 오라.

 

난 너에게 나의 따스함을 전달하겠다.

아니 나의 온기를 전달 하겠다.

2022.2.10 - 생각나서 적은 글.

 

아~ 작년 블랙박스 필요하여 22년 12월 초순, 해외직구하여 블랙박스를 주문하였다. 

기다리다 기다리던 물품은 인천세관을 통관했다는 기쁜 소식에 설레였는데,

아뿔사, 12월 28일  CJ대한통운 파업에 들어갔다는 뉴스를 봤다.

 

설마 난 아니라고 부정을 했지만 또한 파업지역도 아닌데, 그게 아니었다.

 

아직까지 물건을 못받고 있다. 

 

그리고 2월 8일에 차량 번호판 등이 나가서 차량 전체 LED로 바꾸려고 했는데, 

이 택배님도 한진택백 터미널에서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또 파업에 걸린 것인가.

 

그냥 이중으로 돈을 쓰게 되었다. 

 

다음부턴 쿠팡으로 주문할까 보다. 

 

택배 파업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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