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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매력 매력.... 사람에게선 매력은 혹시 향기일까? 너에게 나는 향기는 무얼까? 쉰내다. 내가 아무리 온 몸에 향수를 뿌려도 쉰내만 난다. 그렇다고 잘 보이곤 쉽지 않다. 쉰내나는 세대로 살고 싶기 때문이다. 더보기
오늘 점심 먹고 죽지 않을만큼 먹을만한 음식. 그래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런 귀한 음식이 어떻게 오는 지를 아니깐요. 더보기
마음에 들고 안들고의 차이점은? 인간관계에서 마음에 들고 안들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나만의 호기심 또는 이기적인 주관적인 판단으로 마음에 들고 안들고 이지 않을까? 쭉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마음에 드는 차, 마음에 들지 않게 얌체짓하는 차가 눈에 들어 오고, 짜증이 나고 심지어는 보복 운전까지 하게 된다. 인생사에서 난 사람의 진면목은 1년 이상 같이 생활하면서 알아보는 것였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될 수 없었다는 것도 잘 안다. 그렇다고 사람 얼굴을 보는 순간 관상학적으로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타 능력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 즉 홀로 존재하는 객체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뒤집어 씌우면서 넌 나랑 맞지 않으니깐, 널 괴롭히겠어, 이런 마인드를 가진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일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게 .. 더보기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참 나에게 많은 에피소드를 제공해준 소재이다.그리고 안과가서 안구건조증 검사하면 꼭 상급 병원으로 올려주신다. (그런데, 참 답답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안구건조증 관련된 글 엮어 봅니다. 이렇게 엮으면 되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dailygrim.tistory.com/trackback/198 더보기
사내 메일에 욕심을 버리자. Dear *대리님, 처음 글을 보면, *대리님도 욕심꾸러기 후훗~ 그런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죠. (글이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게 아니라 필요한 글만 썼으니깐요) ^^ 우리 같은 글쟁이가 아닌 사람들은 글이 명확한 게 좋습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글이 장황하게 길어집니다. 이것도 이야기하고 저것도 이야기하고 그렇다 보니 글이 오솔길처럼 되어 버리죠. 아니 다시 보면 저의 손발이 오글오글거리죠 ^^ 그렇다고 저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 글은 100%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쓸려고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 *대리님의 글쓰기 향상될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하루 종일 힘들고 슬퍼하면서 살 순 없잖아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즐겁고 행복한 나날.. 더보기
고진감래 영어로 번역하면... 항상 한국적인 머리(두뇌) 소유이지만, 영어는 잘 못한다.그래서 가끔 속담이 영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확인해볼때가 있다.그래서 고진감래를 영어로 하면 뭘까 싶어 보는데... 苦盡甘來(고진감래)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1. A mans's labors will be crowned with success. 이렇게 표현하는 문장을 찾았고. #2. The bee sucks honey out of the bitterest flowers.(단 꿀도 쓴 꽃에서 온다) 원본출처:링크(http://englishinfo.tistory.com/907)입니다. 뜻은 정확한 2번이 맞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왜 이 표현으로 쓰고 싶을까요? After a storm (comes) a calm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