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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글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7가지 원칙 중에서

"꼰대"

어딜 가든 이 단어 사용은 좋은 용도가 아닌 건 확실하다.

난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했고, 항상 친절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였다.

왜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까 고민해보면 내가 그들에게 잘 해서 좋은 결과를 되돌려 받으려고 하던 이기적인 모습이 강하지 않았나 싶었다. 이럴 때는 꼰대짓을 안했다.

친철하고 좋고 이런 모습... 남들이 날 보면 저 사람은 그냥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야. 그런데 일 잘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의 모습은 아니라고 보여졌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완벽주의자의 모습이 보였나 싶었을까?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싯점부터 꼰대였다.

이제는 그런 좋고 착한 사람의 이미지가 아닌 지금은 일부러 꼰대짓도 했어라도 난 착한류의 사람이 아니야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출처 : http://ppss.kr/archives/38817

그러나, 아래 건은 지켜야지.

1. 상대가 요청하지 않았을 때 조언하려 들지 않는다.

2. 지나온 순간과 현재의 상대방을 비교하지 않는다.

3. 어떤 일을 처음하고 있는 사람과 자신의 지금을 비교하지 않는다.

4. 지시어를 삼가하고 권유어를 사용한다.

5. 인간극장형 위로를 하지 않는다.

6. 나이로 구분하지 말고 능력으로 구분

7. 조언을 하고 뒤를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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