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여행 해운대 여행.여행이라고 하기에는 참 그렇다.그냥 고향집엘 가면 광안리 들르게 되어 있고, 그냥 그 옆동네인 해운대에 가서 밥좀 잡수고 왔다.그래도 간만에 보는 바닷가... 참 좋았다. 바닷가에 살땐 몰랐던게 멀리 살다 종종 오니 더 좋게 느껴진다. 더보기 마음에 들고 안들고의 차이점은? 인간관계에서 마음에 들고 안들고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나만의 호기심 또는 이기적인 주관적인 판단으로 마음에 들고 안들고 이지 않을까? 쭉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마음에 드는 차, 마음에 들지 않게 얌체짓하는 차가 눈에 들어 오고, 짜증이 나고 심지어는 보복 운전까지 하게 된다. 인생사에서 난 사람의 진면목은 1년 이상 같이 생활하면서 알아보는 것였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될 수 없었다는 것도 잘 안다. 그렇다고 사람 얼굴을 보는 순간 관상학적으로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타 능력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 즉 홀로 존재하는 객체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뒤집어 씌우면서 넌 나랑 맞지 않으니깐, 널 괴롭히겠어, 이런 마인드를 가진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일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게 .. 더보기 안구건조증 안구건조증... 참 나에게 많은 에피소드를 제공해준 소재이다.그리고 안과가서 안구건조증 검사하면 꼭 상급 병원으로 올려주신다. (그런데, 참 답답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안구건조증 관련된 글 엮어 봅니다. 이렇게 엮으면 되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dailygrim.tistory.com/trackback/198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