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점심 먹고 죽지 않을만큼 먹을만한 음식. 그래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런 귀한 음식이 어떻게 오는 지를 아니깐요. 더보기 인생의 종착점은 종착점은? 그냥 끝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발점인가? 난 인생의 종착점이 어디인지 항상 궁금해왔던 것 같다. 아마 10살 넘기면서 그런 생각을 가져왔던 것 같고, 계속 현재 진행형으로 오고 있다. 인생의 종착점에는 이것인 끝인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지 모르겠다. 오로지 혼자만의 힘으로 풀 수 없는 문제이기에 종교와 신의 힘을 빌려볼까 고민하고 있다. 고민하다 빌리고 있다. 하지만 쉽게 답을 내어주지는 않는다. 오늘도 내일도 오로지 그 생각만 하고 사는 수 밖에. 아니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고, 완전히 증명한 것이다. 그냥 기차 여행객이 되면 항상 종착점이 있기에 우리도 그런 종착점이 있기만 기도하고 살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 오늘도 기차 여행각이 되어 본다. 더보기 아직도 가야할 길. " 참으로 잘들어주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해주는것은 사랑의 표현이다." = 스캇펙 아직도 가야할길 중에서 p182= 나에게 있어 가야할 길은 저렇지 못한 것 같다. 그냥 남 이야기보다 내 이야기 위주의 언번스타일이다.그냥 조용히 들어주자. 이제 내 이야기를 굳이 할 필요도 없는 나이이다. 불혹 넘었으니, 잘 들어주자.잘 들어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자.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